공포이야기_두번째

2019. 5. 11. 01:45무서운 이야기

안녕하세요 영만입니다.
공포이야기 두번째 시작합니다.

혼자 불끄고 보세요...


어느 사업자가 한명 있었어
그 회사원은 직장을 잘 다니구 있었지
그러던 어느날 그 회사가 대박이 난거야
사업자를 a군이라고 부를께

대박이나서 너무 좋았지
그래서 a군은 너무 신이나서 집에 친구들을
초대했어
친구들은 당연히 a군을 축하해주러 모두
a군 집에 모였지
근데 친구들이 축하기념으로 선물을
사들고 온거야 이런저런
선물이 있었는데 그 중에 눈에띄는
선물이 하나가 있었어
바로 밀랍인형 이였지...

뭔가 a군은 살짝 꺼림직했어
밀랍인형은 자기와 똑닮았거든

그래도 어찌됬든 친구들은 축하를 해주러왔고
신나게 놀았지 그 후 친구들은 다들
집으로갔고 술에진탕 취해 잠든 a군이
새벽에 목이말라 일어나서 냉장고에 갔어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벌컥벌컥 마시는데
아니 선물받은 밀랍인형이랑 눈이 마주친거야...
근데 뭔가 기분이 묘 한거야,

그래도 뭐 별거있겠어? 인형일뿐인데

그런데 다음날 a군이 하던 잘됬던 사업이
하루아침에 부도가난거야..
그래서 정말 집에와서 절망을 하고
하루하루 술에 찌들어 살았지..
친구들은 a군이 너무 걱정되서 집을 찾아갔데
친구들이 a군을 위로해주는데 a군은
반쯤 미친상태였데 혼자 중얼중얼...거렸데

"이건 다 저 인형때. .문..이야. ,. ."

라고말이야 친구들은 제발 정신좀 차리라고
a군을 말리고 진정시켰어 근데 소용이 없는거야
그러다 a군은 진짜 미친놈처럼 방에서 부엌칼
을 꺼내들더니
죽여버릴꺼야 죽여버릴꺼야 죽여버릴꺼야!!!!!!
라고 인형한테 가더래

겁에질린 친구들은 너무 무서워서 도망치듯 나와
경찰에 신고를 한거지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군집에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글쎄 a군이 칼이랑 도끼로 밀랍인형을 찍고
찌르고 반 정신나간 사람마냥 그러고있더래
근데 이상한게 뭔지알아?
그 밀랍인형에서는 피가나오고 있었어....
그 제서야 a군은 옆에 털썩 앉아 씨익 웃더래
경찰들은 재빨리 문제조사를 하다가
다들 겁에질려 a군 집밖으로 미친듯이 도망갔데
그 이유가 뭔줄알아?



밀랍인형은 진짜 실존인물과 동일하게
똑같이 만들어





맞아... 사실 a군이 밀랍인형을 도끼로 내리찍은게 아니라 인형이 칼과 도끼로
a군을 내려찍고 있던거였어
그래서 피도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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