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이야기_여섯번째 나홀로숨박꼭질 하는방법

2019. 5. 22. 23:28무서운 이야기

안녕하세요 영만입니다.
오늘은 무서운이야기와 함께
나홀로 숨박꼭질 하는방법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나홀로숨박꼭질 출처


꼭 불끄고 혼자보세요...............

☞준비물☜

 인형

붉은 실

자신의 머리카락 또는 피,손톱

세숫대

소금물, 소주

무기 [ 샤프,칼,식칼등 ]

 

☞주의사항

 

1,반드시 혼자 해야한다

2. 모든 불을 다 끄고 티비만 켜둔다.

3. 방문을 모두 잠근다.

4. 숨을 땐 목소리 또는 숨을 최대한 내지 말것

5. 새벽 3시에 해야 할것

6. 2시간을 넘기지 말것

 

하지만 이것을 하기전엔..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꼭 하기 전에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하는법☜

 

1. 인형한테 이름을 붙여 주세요.

 

2. (솜인형일 경우)인형 속 솜을 빼고 쌀과 머리카락이나 손톱또는 피를 넣고

붉은실로 꿰맨다.

 

3. 인형을 물이 담겨있는 세숫대야에 놓는다.

 

4. "첫번째 술래는 <자신의 이름>"을 세번 정도 외친다.

 

5. 방 밖에서 열을 세고 돌아온다.

 

6. <인형의 이름>찾앗다!"을 세번 외치며 무기로 인형을 찌른다.

 

7. "다음 술래는 <인형의이름>"을 세번 외치고 인형을 찔럿던 무기를 인형 옆에 둔다.

 

8. 소금물이나 소주를 입에 머금고,소금물이 담긴 컵을 들고 숨을 장소로 간다.

 

☞주의할점☜

 

단 그 인형한테 걸리는순간.. 당신은 끝나는것입니다...

 

☞끝내는 방법☜

 

1. 소금물을 입에 머금은 채 인형을 찾는다.

 

2. 찾은 인형에 소금물을 뿜는다.

 

3. "내가 이겼다"를 크게 세번 외친다.

 

☞단!☜

 

인형을 최대한 멀리 버리던가.

반드시 태워야 합니다.

 

5. 집 안 곳곳에 소금을 뿌린다.

(특히 인형이 있었던 자리는 더)

6-1

한 소년이 있었어요.

그 소년의 방에는 자그마한

장롱이 하나 있었습니다.

옷하고 이불하고 넣어 둘수 있게

두칸짜리장롱을 두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에 잠을자다가 몸이 으슬으슬

추워지길래 순간 잠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장롱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장롱문이 조금 열려있었습니다.

확실히 닫고 잤는데......

그 날은 졸려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잠이 들었어요.

그 다음날에 비슷한 사건에 또 잠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장롱을봤는데

어제봤던 것보다 조금 더 많이 열려있는 장롱 문 안에서

새가만 머리카락이 조금 나와있었습니다.

마치 장롱문을열고 나오는 것 같은모양새로...

그래서 엄청나게 놀란 소년은

 

"엄마!! 엄마!!"

 

하며 안방에서 자고있을 엄마를 불렀고

어느새 엄마가 오셔서

 

"다 꿈이야, 그냥 자..."

 

하시면서 얼굴을 쓰다듬어

주셔서다시 잠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또 다음날

같은시간

이제는 당연하다는 듯이 잠에서 깨었고

고개를 돌리기 싫은데도 혹시나... 하는마음에

또 잘롱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장롱은 전날보다 더 열려있었고

이번에는 머리카락뿐만아니라

눈 한쪽이 보일정도로 어떤 여자가

장롱문을 열고 소년을 보고있었습니다.

더욱 더 검에질린 소년은 또 다시

 

"엄마!! 엄마!!"

 

아며 어머니를 불렀고

역시나 어머니가 오셔서

 

"다 꿈이야, 그냥 자..."

 

하시면서 얼굴을 쓰다듬어

주셔서 다시 잠에 빠졌습니다.

설마 또 글럴까 싶어서

그 다음날

다시 그 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소년도 그때 왜 그랬는지 몰랐습니다.

여전히 같은 시간

여전히 같은 장롱

그리고 확연하게 보이는 긴머리의 여자가

언제나 소년을 보고있었을 뿐이던 여자가

차마 눈뜨고 쳐다볼 수 없을만큼 끔찍하게

일그러진 얼굴로 장롱문을 열고

소년이 자고있던 쪽으로 굉장히

느리게 반쯤 기어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엄마를 부르고 싶엇지만 입이

떨어지질 않아서 그저 부들부들 떨면서

 

"어... 어..."

 

하며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소년에게까지 기어온 그 여자가

굉장히 익숙한느낌으로 소년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오늘은 나 안불러??"

나에겐 오래된 친구가 한명있다.

어릴때부터 겁없기로 소문난 녀석은 귀신을 무척보고싶어했다 .그러던녀석이

갑자기 나에게 귀신이나온다는 페가에 함께가지않겟냐는 제안을했다.

난 귀신을 좋아하지도않고 페가라는것이 뭔가 꺼름칙해 그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자 녀석은 자기혼자라도가겠다며 길을나섰다.

걱정이되긴하지만 뭐 그녀석이라면 아마 괜찮을거야.

그래도 궁금한마음에 그녀석에게 문자를 보냈다.

 '거기어때?

귀신은 좀 보여?'

그러자 평소 단답형이라 "응"아니면"아니"라고만대답하던녀석이 웬일로 빠르게

답장을 보내왔다.

'내가누구냐?니가내

옆에없어도 이런 폐가

에는 혼자 올 수있다고 햇잖아

귀신은 얼어죽을.....귀

신은 커녕 여기 보

이는 거라곤 쓰레기 뿐이야

서늘한게 시원하긴 하다 여기 좀더

있다가 가야겠다.

어서 너도와봐 여기 꽤 재밌어'

그런데 이문자를 마지막으로 그녀석은 실종이되어 더이상

볼 수없게되었다.그 녀석 문자의내용 앞부분만을 살펴보면......








"내 옆 에 귀 신 이 서 있 어"가 되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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