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이야기_세번째

2019. 5. 14. 18:04무서운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영만입니다.
요새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있어요😆
감기에 걸리시는 분이 주변에 많더라구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
날더울때 걸리는 감기가 제일 고생입니다 ㅠㅠ
미세먼지와 송홧가루 조심하세요
요즘 차에 장난아니게 붙죠ㅠㅠ

세차를 해도해도 계속 더럽혀지기만 하니
차주분들 맘고생 많으시겠어요 ㅠㅠ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그럼

공포이야기 세번째 시작하겠습니다.
혼자 불끄고 보세요. ...... .

혼자 불끄고 보세요. ...... .

혼자 불끄고 보세요. ...... .

혼자 불끄고 보세요. ...... .

옛날에 어느 한적하고 허름한 호텔이 하나 있었어
낡고 허름했으면서도 손님은 많았어
그 주변엔 오직 그 호텔뿐이었으니까
그러던 어느 날 호텔에 전화가 한통 온거야
"네 여보세요? OO호텔입니다."

"아저씨 혹시 방 있어요?"

"네 202호 딱 한자리 남았어요 오실꺼에요?"

"네 갈께요.."

어느 음침한 목소리를 한 여자가 말을 흘리면서
방 하나를 달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202호를 예약해줬지 근데 시간이 한참
흘렀어 마지막남은 방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거야 받아야 할 손님은 널렸는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손님께 방을 드렸지
끝내 그 여자는 전화한통도, 찾아오지도 않았어

그렇게 하루가 지났어 청소 아줌마가 호텔 방 청소를 하다가 깜짝 놀라 기절할뻔 했지
그 여자가 오지 않았던 202호에 머문 손님이
이미 죽은지 좀 된 것처럼 싸늘한 시체로 너무 끔찍하게 죽어있는거야...


호텔주인은 너무 당황하고 무서웠지만
깊은 고민에 빠졌어...
왜냐하면 저 시체로 인해서 자기 호텔이 피해보는게 싫었거든 주인은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지도 않고 그 시체를 호텔주변 강에다 유기를 해버렸지

호텔주인은 아무렇지 않게 방에 있는 혈흔, 흔적 등 다 지우고 다시 장사를 시작했어

아무렇지 않은 척 다시 방을 받고있던 도중
또 한통의 전화가온거야..
"네 여보세요? OO호텔입니다."

"아저씨.... 혹시.. 방... 오늘도.. 방 있어요..?"

"네 303호 있습니다 예약해드릴까요?"

"네 갈께요..."

호텔주인은 전화 받았을 때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최대한 자기도 호텔 시체에대해
어디에도 들키고 싶지않아서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넘겼지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또 그여자는
오질 않는거야 어쩔 수 없이 또 호텔 주인은
다른 손님한테 방을 넘겨줄 수 밖에 없었지..
끝내 역시 오늘도 그 여자는 안왔고
그렇게 오늘 하루는 아무이상 없이 잘 넘어가나
했어 근데..

그 303호에 머물었던 손님이 전에 시체처럼 똑같이 죽어있는거야 호텔주인은 점점 불안하고
무섭기 시작했어 하지만 역시나 그 날도 주인은
시체를 호텔근처 강에다 유기했어 그 후
항상 신경쓰이고 불안에 떨던 주인은 며칠 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길래 조금은 안심했어
근데 때마침 또 전화가 오더라..

그때 그 여자였어
"네 여보세요? OO호텔입니다."

"아저씨ㅋㅋ 오늘도 방 있죠ㅋㅋ?"

"네 404호 딱 한자리 남았어요 오실꺼에요?"

"네 갈께요ㅋㅋ"

그 조용하던 여자가 이젠 미친년처럼 웃으며
통화를 하더라고 호텔주인은 낌새가 이상해서
그 통화내역을 녹음 했지
역시나 그 날도 여자는 오지 않았지 당연히
다른손님한테 방을 내주었고
그 날 만큼만은 호텔주인도 아무일 없기를 바라며
하루를 지세웠어..
하지만 다음날 그의 바램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어
역시 또 404호에 머문 손님은 죽었어
호텔주인은 도저히 죄책감과 공포와 불안함을
이기지 못해 그 날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어
경찰이 호텔에 도착을 하고 곧바로 수사를 시작했지
호텔주인은 그 통화했던 여자도 이상하게 생각하여 경찰한테 얘기하고 어제 통화했던 녹음본을
경찰한테 들려주었어

그 녹음본을 몇번이나 돌려듣고 자세히들은 경찰은 깜짝놀라 경악을 금치못했지
호텔주인도 그 녹음본을 다시 몇번이곤 들었어
통화품질이 좋지 않았던 그 녹음본을 자세히 듣다
결국 주인도 놀라 기절을 했지
그게 무슨 대화였던줄 알아?









"네 여보세요? OO호텔입니다."

"아저씨ㅋㅋ 오늘도 있죠ㅋㅋ?"

"네 404호 딱 한자리 남았어요 오실꺼에요?"

"네 갈께요ㅋㅋ"

맞아 여자는 방을 달라한게 아니고
을 달라한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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